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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레전드 선배들부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후배들까지 한 해를 빛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어 올해의 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리얼리티 예능으로 풀어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송하는 <굿데이>는 지금까지 4회 방송되었습니다.

     

    MBC예능프로그램 &lt;굿데이&gt;

     

    지드래곤의 영감의 원천, 영감쟁이 태양X대성

     

    4화까지 만남 많은 2024년의 인물들, 기안84, 정형돈,데프콘, 황정민, 88동갑친구들 김수현,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정해인 그리고 세븐틴 부석순, 안성재 쉐프, 개그우먼 홍진경,조세호 등을 만나고 마지막으로 빅뱅의 멤버들을 만납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의 만남속에 나왔던 이야기들을 어떻게 음악으로 녹여낼지 고민하며 부담을 느끼던 지드래곤은 태양의 콘서트에서 빅뱅 멤버들을 만나 웃고 떠들면서 장난을 치면서도 영감을 받아 정리를 해 나갑니다. 

    오랜 팀웍속에서 익숙하게 곡의 느낌을 정리하고 아이디어를 얻어가는 지드래곤의 모습 속에서 가장 힘을 주는 것은 멤버들임이 증명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빅뱅 멤버들과 함께한 지드래곤의 &lt;굿데이&gt; 장면

     

     

     

    88나라 배우들의 놀라운 노래실력

     

    지드래곤과 나이가 같은 88년생 동갑내기들이 모여 <나는 솔로> 컨셉으로 모여 친분을 다집니다. 서로 어색해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먹고 마시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놀라운 실력을 뽑냅니다.

    특히 "나는 반딧불" 을 부른 정해인의 노래실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살짝 박자를 놓치기도 하지만 배우다운 풍부한 감정 표현력은 앞으로 계속해서 듣고 싶은 목소리였습니다. 

    또한 김수현은 "까만 치마를 입고" 라는 곡을 불렀는데 자연스러운 애드리브와 안정적인 목소리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런 다양한 색의 목소리와 이야기들을 지드래곤이 어떻게 녹여낼지 기대가 됩니다.  

     

    굿데이의 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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